TIL/4/20230316

드디어 오늘 팀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소개영상을 촬영했다...!

하루 동안 코드때문에 내 기분이 롤러코스터 타듯이 오르락 내리락 했던걸 생각하니 좀 어이가 없다...ㅋㅋㅋㅋ

그래도 우린 해냈어! 이론으로 배울때 보다 현장에서 해매이다 보니 어느세 이코드가 말하는 얘기가 뭔지 이제는 아주 조금 알것만 같다. 

나중엔 눈감고 키보드 치는 소리만 듣고도 어떤 코드인지 알수있는 명인이 되리라...!

무튼 우리 b-10조 너모너모 고생들 많이했습니다욧😃

그래서 오늘 내가 무엇을 배웠냐면은...! 코드는 이해만 했기때문에 배웠다고 할수는 없고, 협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vs코드에 있는 라이브쉐어 기능으로 한사람의 편집기에서 여러명이 코드를 같이 작성하고 이게 왜 이렇게 넘어가는지? 실시간으로 시도해보고 실패하고 성공하면 서로 환호하고 희노애락을 같이 느낄수있었다. 내가 가야할 길이 이런 협업의 길이라면 앞으로 더 쓸모있는 개발자가 되서 팀원들에게 보템이 되어야지...!

4개월 뒤의 나는 누구에게나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가 꼭 되었으면 한다.